자바의 교과서라는 자바 디컴파일러 JD-GUI를 사용 해 보자

프로그래밍을 하다가... 다른 경쟁업체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면서, 나와의 코드를 비교 분석하면서 나름 많이 나를 성장시켰던 자바 디컴파일러라는 유용한 툴을 소개하려고 한다. 이제 갓 자바를 시작했다면, 졸업작품으로 어떤 것을 할지 모른다면, 가장 좋은 것은 남이 짜 놓은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분석하고, 그대로 따라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하거나, 필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나만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재 창조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교과서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활용해야 할 툴이다.

 

jd-gui란 무엇인가?

자바의 소스파일은 클래스 파일이라는 것으로 변환되어야 실행이 가능하다. 물론 클래스 파일만을 가진다면 월래 가졌던 그 클래스 파일의 기능은 추측만 가능할 뿐, 기능의 추가나 변경은 원래의 자바 파일만이  있어야 가능하다. 하지만 이 툴은 이러한 클래스 파일로부터 원 자바 소스를 100% 까지는 아니더라도 95% 이상 복원이 가능한 툴이다.  즉 클래스 파일만 있다면 내가 소스 원제작자의 자바 원본 소스를 그대로 다시 복원이 가능하다.

자바 디컴파일러 이미지

어떻게 사용하는가?

필자는 인스톨러로 설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. 이 버전은 zip 파일로 압축해제 후 파일 잘라내기 또는 붙여 넣기만 뒤로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. 이클립스도 zip버전 , 톰캣도 zip버전 , java도 zip버전을 선호한다. 이런 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인스톨러의 자동화된 환경설정 파일의 추가가 오히려 충돌을 일으켜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. 압축을 해제한 뒤에 'jd-gui.exe'를 클릭한 뒤 회색의 윈도 가운데로 원하는 jar파일이나 클래스 파일을 넣으면 클래스 파일이 아닌 자바 원본 소를 볼 수가 있다.

어디서 다운로드를 하는가?

1. 아래의 zip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푸시면 됩니다.

jd-gui-windows-1.6.6.zip

1.30MB

2. 깃허브의 하단의 링크를 방문해보세요.

http://java-decompiler.github.io/

Java Decompiler

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.